블로그 쉽게 이해하고 따라하기(11)

1. 블로그 글 기획 및 작성
블로그 글을 기획하고 글을 기획하고 작성
 먼저 블로그 글을 쓰기 전에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에게 읽히는 글을 써야 해요.
읽히는 글을 쓰게 하기 위해서는 ‘ 읽는 사람 ‘ 입장에서 글을 써야만 합니다. 

 

*읽는 사람을 생각하는 글쓰기: 
1) 이 글이 진짜 누군가에게 필요한 글인지
2) 읽기 쉬운 글인지
3) 이 글을 통해 어떤 혜택을 줄 수 있는지
4) 스크랩할 만한 가치가 있는 글인지
5) 또 오고 싶은 블로그인지 
6) 공감대가 형성되는 기분 좋은 글인지 

 

점검하고 생각해 보며 글을 적어야 해요. 
아마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면 조금 더 명확하게 어떤 글을 써야겠다가 나오겠죠. 
모든 카테고리가 남을 위한 글을 쓸 필요는 없어요. 
그럴 땐 카테고리를 다르게 나만의 개인적인 글을 써보는 것도 괜찮아요.
하지만 그 외의 공식적인 카테고리는 늘 쓸 때마다 글을 읽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글을 작성하세요.
방문자의 입장에서는 알고 싶고 얻고 싶어 하던 질문에 대한 답을 포스팅에 남기면 유익하고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다음에 또 재방문이 이어지겠죠. 
예를 들어: 영화리뷰. 동물(반려묘. 반려견 등 )·건강. 뷰티. 물건. 정부 정책 등등 
요즘은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들이 무엇을 쓰는지에 대한 리뷰들이 참 많더라고요. 
이것 말고도 조금만 찾아보면 자신의 성향과 맞는 주제들이 너무 많겠죠. 
하지만 글을 쓸 때도 항상 나라면 과연 이 글을 읽고 얻어 갈 수 있는 것이 있냐고 늘 반문하는 것이 좋아요.
(내가 가지고 있는 콘텐츠에서 방문자들이 필요로 하는 것에 집중)

 

*방문자들이 필요로 하고 원하는 글을 쓰기 위해서는 방문자의 필요와 원함을 분석하기
그럴 때 찾아볼 수 있는 것이 연관 검색어와 자동 검색어 .
다른 사람들이 많이 궁금해하고 관심 있는 주제일 때 연관검색어나 자동 완성에 뜨기 때문에 이런 키워드를 포함한 

글쓰기 .

 

*글 주제가 정해졌으면 글 기획의 간략한 개요 만들기.
글을 써야 하는 데 막상 쓰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는 막막함이 몰려와요. 그래서 글 기획이 필요해요. 
1) 누구에게 쓰는 글인지 
 2) 무엇을 쓸 것인지
3) 언제 발행할 것인지 ( 누구에게 쓰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면 될 것 같아요)
아침이 좋은지. 점심이 좋은지. 저녁이 좋은지 ( 학생. 주부 . 회사원. 10대 20대 30대 등)
4) 어떻게 전달 할 것인지에 대한 형식을 결정
5) 왜 이 글을 쓰고, 방문자들이 원하는 무엇이 담겨 있는 글인지 생각해 직접 정리해서 적기 

 

*방문자들이 궁금해하는 정보를 찾기
Who: 누구에게
What:무엇을 ( 콘텐츠 아이템)
When:언제 ( 글 발행 시점)
How:어떻게 (전달 방법 및 글의 형식)
Why:왜 ( 방문자들의 필요)

 

*글쓰기 예:
제목: 댕댕이들 도심을 떠나 모임을 하기 좋은 곳 

 

도입: 도시와 가까운 노천카페
도시와 인접하고 댕댕이들과 함께하는 자연이 있는 카페는 없나?!!
다소 갑갑한 도시 애견 카페를 떠나 도시와 인접하고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카페
(시에서 관리하는 숲과 게스트하우스와 카페로 꾸민 분교)

 

이미지 사진 넣기: 2장 정도 넣기 
건물 안에 있는 댕댕이 사진과 분교 전체 사진 
그래서 찾게 된 공간. 도시와 가깝고 자연과 함께하는 자연의 냄새를 맡고 산책도 할 수 있는 괜찮은 공간 검색
이미지 사진 넣기: 장점에 해당하는 사진 3장 
글 -사진. 글 -사진 순으로 배열 정렬

 

장점 부각:가게 장점 3가지 알리기
1) 도심과 가까운 자연이 있는 곳 
2) 분교를 개조한 아늑하고 편안한 카페(댕댕이들 출입할 수 있는)
(자연과 함께하는 댕댕이들의 산책)
3) 넓은 주차 공간 ( 넓은 분교 운동장에서 댕댕이와 놀아주는 사진 )

 

항의 요소 언급: 100% 애견 카페가 아니므로 예약 필수
개인용품 준비하기
(예를 들어: 목줄. 사료. 밥그릇.물그릇.배변 봉지. 챙기기)

 

예약 방법:
지도·주소. 사전 예약. 전화번호 첨부

 

이렇게 간략한 바깥 선을 설정하고 글을 쓰세요.

( 처음부터 글을 풍부하게 쓰는 것이 힘이 드니 처음은 이렇게 시작해 보세요)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본인이 의도한 대로 글을 쓰면 됩니다. 
사진과 글은 이 글을 쓰고자 하는 목적이 반드시 있어야 해요. 
불필요한 사진 통해 분량을 늘리기보다는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사진을 선택하고 글을 쓰세요. 
그럼 더 쉽고 체계적인 글을 쓸 수 있어요.
( 글 쓴 목적과 주제에서 벗어나지 말기)
좋은 문서가 되기 위해서 상위노출 되는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한 포스팅 당 1개의 주제로 결에 맞는 키워드가

 이루어지는 게 중요.
한 개의 포스팅에는 여러 가지 다 보여주려고 하지 말고 하나의 주제를 설명하는 다양한 연관 검색어들과 관련성 높은 

부연 설명을 통해 좀 더 글 주제에 집중하도록 하자.
여기서 잠깐 때로는 키워드를 신경 쓰지 않아도 스토리텔링 되는 글쓰기도 괜찮다. 
스토리텔링은 상위 노출의 목적을 가지고 작성된 글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나의 진실함을 표현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글이다. 
글을 적다 보면 때로는 나를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있을 거예요. 
어떤 글을 쓰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가끔 공감하는 글을 쓰는 것도 괜찮을 거예요.
공감하는 글을 통해 방문자와 소통하며 그들이 궁금해하는 것을 가지고 글을 쓸 수 있으니까요. 
뭘 써야 할지 지 처음엔 너무 막막할 거예요. 
제가 봤을 땐 많이 지치지 않고 오래 글을 쓸 수 있는 주제를 정하는 것이 가장 힘든 것 같아요. 
이 주제를 찾는 것이 글 쓰기의 거의 다가 아닌가 싶어야. 
그만큼 힘들면서도 주제를 찾기만 한다면 그만큼 수월한 게 또 없는 것 같아요. 
여러 우물을 찾는 것보다 꾸준히  전문가다운 글을 쓰기 바라요. 
그러려면 주제에 관한 공부는 필수겠죠. 
나만이 가지는 저력 예를 들어 우리는 핸드폰 쓰는 기능만 알지 (핸드폰에 무수한 기능이 있지만 ) 다른 기능은 잘 알지 못해요. 
그렇다면 핸드폰에 대한 새 사용 기능을 알려주는 글을 쓴다면 좋아요. 
그리고 신제품은 거의 매년 나오니 자원 고갈도 좀처럼 없겠죠. 
누구나 주제를 찾기가 어려워요, 그러니 처음부터 포기하지 말고 결심하세요.
그리고 시도하고 써 보세요. 
글 쓰기가 힘들다고 먼저 자신이 좋아하는 책( 너무 두꺼운 책 말고)을 골라 요약해서 
글 쓰기를 추천해요. 
처음은 누구나 다 어렵지만 각자에게 써야 하는 이유가 다 있을 거예요. 
격려하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