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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정보

블로그 쉽게 이해하고 따라하기(12)

by helloyichat 2024.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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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로그 사진 촬영

스마트폰 사진 촬영 기본(포커스. 노출. 앵글. 비율 등)

정보 전달력 높이는 촬영

 

*블로그 사진 촬영 노하우에 대해 배워 보기

스마트폰 카메라의 기술이 발전해서 이제는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도 화질이 뛰어나요.

LSDR, 미러 리스 부럽지 않은 성능을 가지고 있기에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해요.

(추천하는 것은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기 강좌가 있다면 한 번쯤 은 강의를 들어보는 것도 괜찮아요.

사진 찍고 편집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실습도 해 보면서 그리고 한 번 배워 놓으면 다양하게 쓰일 수 있으니 꼭 온라인보다는 기회가 되면 오프라인으로

배워보는 것을 권해요. )

다들 잘 아시겠지만 사진은 흔들림이 있으면 좋은 사진을 찍기 힘들기에 자세가 중요해요,

1) 그러려면 옆구리에 팔을 붙여 삼각 지지대를 만듭니다.

트라이포트, 삼각대가 안정적인 균형을 이루듯 우리 몸을 활용해 카메라의 흔들림을 막고 고정적으로 버티기 위한

자세예요.

 

2) 카메라 렌즈 닦기

렌즈에는 잘 보이지 않는 기름때나 지문들이 있어요.

(안경 닦는 천으로 잘 닦아주세요.)

(그리고 꼭 깨끗하게 카메라 렌즈를 잘 관리해 주세요)

그럴 경우 사진이 흐르게 나오거나 초점이 잘 안 맞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그 외에 한 손으로 촬영할 때 편리하고 셀카 등을 찍을 때 유리한 스마트폰 링이나

가죽끈 등이 있는데 찍을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

잘 찍은 사진 사진의 기본적인 조건은 흔들리지 않고 초점(포커스)이 의도한 곳에 선명하게 잘 맞는 것이 중요.

모든 카메라에는 초점(포커스)이 맞는 최소 거리가 있기 때문에, 너무 근접하게 촬영하기보단 적당한 거리 유지를

해 주는 것이 좋다.

사진을 찍을 때마다 사진의 구도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피사체(사람이나 사물)를 스마트폰 화면에서 한 번 더

터치해 줌으로 인해 그 부분에 초점(포커스)과 노출이 맞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빛이 너무 적을 경우에도 흔들릴 수 있으니 어두운 곳에서는 자연광, 조명 등을 활용해 광량을 확보하세요.

 

3) 사진의 기본 중의 하나인 노출

(노출은 사진의 밝기와 같은 것)

스마트폰 카메라에는 이 노출 조절(밝기 조절)이 아주 쉽게 되어있다.

사진을 찍을 때 화면을 한 번 터치하면 +/-표기, -1/+1 또는 조명 아이콘이 화면에 나타나는 걸 볼 수 있다.

그 그래프의 값을 바꿔주면 사진이 더 밝게도 더 어둡게도 나오게 된다.

노출 보정을 통해 어두운 사진은 적정한 밝기를 밝혀주고, 역광인 경우 배경에 중심을 둘지, 인물에 중심을 둘이

결정해 사람을 환하게 찍고 싶으면 사람을 터치해 사람에 노출을 맞추고, 배경에 노출을 맞추고 싶으면, 배경을

터치해 노출을 맞춘 뒤 그림자처럼 나오게 설정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의도한 대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사진을 찍을 때 늘 어떤 의도와 목적으로 사진을 전달하고 싶은

것인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4) 앵글 (사진 렌즈로 촬영할 수 있는 범위가 렌즈 중심에 이루는 각도.)

(표준 앵글=아이 수준. 낮은 앵글. 높은 앵글)

스마트폰은 광각(사진 한 장에 더 넓은 영역을 담을 수 있는 넓은=기존보다 각이 더 넓게 나오는 렌즈)렌즈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다.

그래서 똑같은 거리에서 촬영해도 미러 리스나 다른 카메라보다 더 넓게 촬영이 가능

광각렌즈는 가운데로 갈수록 축소되는 느낌이 들고 가장자리 끝 쪽으로 가면 갈수록 늘어나는 특성이 있다.

그리고 촬영할 때 핸드폰을 똑바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앵글을 눕혀 낮은 앵글이 되거나 숙여

찍는 높은 앵글이 될 경우, 왜곡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렌즈의 특성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똑바르게 정방향으로 찍는 표준 앵글은 아이 수준이라고 피사체(사물과 사람)와 카메라 눈높이가 잘 맞게

설정하는 것을 말한다.

표준 앵글=아이 수준: 정확한 정보 전달, 안정감, 편안함을 표현하기에 좋지만 다소 지루하거나 단조롭게 느낄 수

있는 단점이 있다.

포스팅에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 하는 경우에는 아이 수준을 통해 정직하고 선명하게 정보를 전달.

맛집 리뷰를 한다면 가격표 등이 잘 보이게 아이 수준으로 찍기.

높은 앵글: 얼굴이 크게 나오고 몸은 작게 나와서 피사체를 귀엽게도 할 수 있고, 외롭거나 무력감 등을 표현할 때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쓸쓸한 장면을 찍을 때도 높은 앵글을 통해 외로움을 표현할 수 있다.

낮은 앵글: 아래에서 위로 찍는 앵글.

힘과 지배력 위압감 등을 표현하는 앵글이다.

꼭 인물이 아니더라도 블로그에서는 사람의 시선에 맞춰 낮은 앵글도 간판이나 건물을 바라보는 샷을 찍는 경우도 있다.

표준 앵글. 낮은 앵글. 높은 앵글 등을 자유롭게 활용해 감각적이고 전달력 있는 사진을 찍으세요.

 

예를 들어) 큰 고층 건물일 경우 아래에서 위로 찍으면 그 건물의 규모나 위압감이 더 크게 느껴지게 할 수 있다.

사람의 경우에는 영웅 영화에서 센 캐릭터가 연설하는 장면일 경우 밑에서 귀로 찍으면 그 사람의 지배력을

부각할 수 있다.

공포영화에서 주인공을 쫓는 무서운 캐릭터를 보여줄 때 낮은 앵글을 통해 더 공포감을 줄 수 있다.

앵글의 기본과 특성을 알면 사진을 찍거나 영상을 찍을 때 더 효과적으로 촬영할 수 있다.

 

구도를 잡기 힘드시다면 그리드나 수직 수평 안내선을 이용해 보세요.

그리드(격자 형식의 무늬), 수직 수평 안내선

카메라 켜기>왼쪽 위 톱니 클릭> 수직/ 수평 안내선 버튼 오른쪽으로 밀기

그리고 카메라를 켜면 9칸이 되어 있다.

그리고 전신사진을 찍고 싶다면 스마트폰 렌즈의 특성을 활용해 가장 수축하여 보이는 가운에 칸에 머리를 넣고

늘어나는 가장자리에 발끝을 두면 얼굴은 작게 나오고 다리는 길게 나와요.

중간에 피사체(사물이나 사람)를 두면 안정적인 구도를 잡을 수 있어요.

요즘 최신 기종의 카메라는 렌즈가 여러 개 달려 있어 기능을 좀 더 상세히 안다고 한다면 더 섬세하고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거예요.

(그냥 사진이 아니라 작품 같은 사진을 얻을 거예요)

사진 찍을 때 주의할 점은 멀리 있는 피사체를 당겨서 (확대) 찍지 마세요.

왜냐하면 화질이 깨져 사진의 화질이 좋지 않아요.

가능하다면 몸을 움직여 앞뒤로 가면서 거리를 조절해 사진을 찍어 주세요.

그냥 그냥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니라 의도한 바로 무엇을 강조하고 무엇을 흐리게 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면서 찍으세요.

이 사진 블로그에 올리면 어떨까?

 내가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 들어가 이 사진 참 좋은 데라는 사진이 있을 거예요.

그렇다면 벤치마킹하셔서 나의 블로그에 적용해보기 바래요.

그 외에도 삽입 컷(Insert cut: 중간에 삽입되는 사진으로 분위기 전환이나 이음을 위해 사용) 촬영을 통해 블로그에

올라가는 사진 수도 확보하고 더 풍성하게 콘텐츠를 작성해 낼 수 있다.

삽입 컷도 마찬가지로 의도를 가지고 촬영해야 한다.

의미 없는 사진을 넣는 게 아니라 각각의 사진을 촬영한 의도를 가지고 넣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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